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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더 먼저일까? 두번째 찍은 사진 꽃이. 피는게 먼저인건가? 두번째사진이. 꽃 몽우리인지? 아님. 꽃이 지고. 씨가되기 위한건지? 모르겠다 하얀꽃이 수북한것도 예쁘고 초록으로 바글바글 뭉쳐서 있는것도 예쁘고 내눈엔 둘다 예삐 보이긴 하다 청경채. 씨앗밭 만들고 마늘캐고 민들레밭 잡초제거. 참외 오이. 지지대 끈 묶어주고 도라지 싹과 여주싹도 보고 치마상추 한폭. 씨앗 묻어주고 더위 잔뜩 먹고 온날이다 공감수 41 댓글수 55 2024. 6. 11.
열무와 배추씨를 뿌렸다 오늘 딴 상추 홍치마 상추 공감수 29 댓글수 36 2024. 6. 3.
대파를 고구마로 그리고 고구마도 고구마로 공감수 23 댓글수 27 2024. 6. 3.
옥수수 콩 술빵 검은콩이 좀 징그럽게 생겼노 면보를 찬물에 안적시고 깔아서. 쪘더니. 빵모양이. 군대군대 면보에 달라붙어서. 이상하게. 떨어졌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했나 실패없이. 뺀도름하게 잘 떨어졌더라면 그럭저럭 좀 봐줄만 했겠지만 못생겨도. 맛은. 좋았던 술빵이다 공감수 50 댓글수 52 2024. 5. 27.
새빨간 선인장꽃이 한송이 피었습니다 옴마야. 이게뭐꼬? 어제보았을때만해도 이렇게 예쁜꽃이 피리라 예상 못했는데하룻밤 사이 이처림 예쁜곷이 비었습니다 너무예쁘다 정말 언듯 보면 물에서피는 수련과 비슷하기도한데 선인장에서. 이렇게 새빨간 예쁜꽃이 피었네 유일하게 딱 한송이 좋은소식을 안고 온거겠지 야호. 앞으로 쭈욱 웃을수 있는 날이되길 바래본다 공감수 62 댓글수 72 2024. 5. 26.
힘든하루의 끝 고구마. 심을 비닐작업 완료 때ㅇ볕을 피할 그늘 로. 매실나무아래 풀숲을 제거부추밭상추밭과 고구마순 심을 비닐씌우기 6고랑 완성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너무뜨겁고 힘들었다 아무쪼록 오늘심은 싱싱야채들 때문이라도 밤에 비가 좀 내려주면 좋겠다 공감수 55 댓글수 58 2024. 5. 24.
머위 한보따리. 꺾어온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진다 그동안 안걲어 먹었더니 머위가. 가득해서 그냥두면 또 묵은 줄기들로 땅에.지푸라기가 될것같았다 꺾어가면 집안에서 쉬지 못하고. 또 할일이 생긴다 삶고. 찬물에 행구고 그런다음에 껍데기 베끼고 지지고 볶 고해서 반찬이된다 뭐든 그냥 되는 일은 없는것 같다 공감수 30 댓글수 34 2024. 5. 10.
이사한 터에. 뿌리 내리길 바라며 씨앗 심은게 이렇게 모종이되어 올라왔다 새로 이사한. 터에서도 건강하게. 뿌리잔ㅅ 내려주길 바란다 올가을에. 어여뿐 꽃이 되어 만나자 공감수 40 댓글수 47 2024. 5. 7.
옮겨심었던 머위를 다시 원래위치로 파옮겨심고 메리골드 씨앗 모종올라온것도. 옮겨심고 방풍나물 3폭 죽은거 다시 세폭 심고 오늘 새로 심은 꽃과 야채들 그리고. 복수박인지 메론인지도 심었는데 까치 두마리가 와서 자꾸 쪼아먹는다 지발. 씨앗은 건드리지 말고. 맛있는. 벌레만 잡아먹고 가주면 고맙겠다 오쿠상추 청치마상추 청상추 적치마상추 양상추 상추들. 까지 골고루 쌈밥 공감수 52 댓글수 60 2024. 5. 6.
잡초제거후 쪽파씨앗 만들고 청상추심고 애플민트 꽃꽃이함 오늘아짐은 좀더 부지런을 떨어봄잡초를 제거하고 쪽파씨앗용을 캤다풀밭위에 씨앗이 잘 마르라고 올려두고요렇게 청상추를 심었다작은 모종이 없어서 큰놈을 쑤욱뽑아다 이곳에 심었다 그리고 맨 끝엔 애플민트라고한다는요놈을 꽃아둬봤다똑부러진것을 다시한번 생명을 불어넣어줘. 보련다부디 살아나길 화이팅!! 공감수 37 댓글수 45 2024. 4. 26.
무엇일까? 야채, 채소,잡초? 자세히 잘보면이곳에도 다양한 채소가 있다젤 먼저 당귀상추부추쪽파양파고추고수감자마늘등등이 있다 공감수 46 댓글수 50 2024. 4. 25.
나무만한 시금치 엄청컸어요 이렇게큰 시금치를 보았나요? 이건 뭐~~ 나무. 한그루씩 뽑혀온듯하다 1주일 전에 보고. 어제. 가봤더니 손톱만하던 시금치가 이렇게나 컸다 엊그제 쑥된장국 한 냄비 끓여서 시금치된장국 끓이기는. 좀 그렇고 오늘 저녁에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어야 겠어요 공감수 42 댓글수 52 2024. 4. 23.
2024년4월8일생 당파도있고 이런저런 잡풀들도 보인다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당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눈독을 들였다 여러폭 있어서 한 두폭 캐어 오고 싶었는데 애지중지 3년 공들인거라 못 뽑아가게 말리셨고요렇게. 화분 두개를 선물로 받았다 ㅎ 이걸. 심어서 언제쯤. 다 크려나~~~? 일단. 베란다에서 키워보련다 공감수 40 댓글수 47 2024. 4. 9.
머위,메리골드,산미나리,옥수수.부추 4/6. 밭에심었던 머위를 전부캐다가 뚝으로 옮겨심었다 그동안 밭에. 뿌리를 잘 내렸던 머위를 캐서 다시 심으려니. 괜시리 맴이 짠 하더이다 밭에 머위를 캐고. 그 자리에 옥수수를 심었다 옆집 참깨아저씨가 주신 쪽파를. 일부는 먹고 일부는 밭에 옮겨 심어두었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철사망을 씌워두었는데 누군가 우리 쪽파밭에서. 파를. 건드렸고 풀을 버려두고 가셨다 왜 남의 밭에 들어 가서 지저분하게 하냐. 말이다 지난번에. 옮겨심은 미나리가 죽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더라 뿌듯하네 상추밭옆에. 메리골드와 산 미나리 씨앗을 심고 친구가 나눔해준 상추모종도 많이 심어 두고 왔다 올여름. 상추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ㅋ 공감수 47 댓글수 50 2024. 4. 7.
오늘의 우리집 베란다 풍경은 상추 몇일전 꼬딱지만한 상추를 일찍이 옮겨다 심었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심었는데 다행히 뿌리를 잘 내린듯 상추잎이 제법 자라고 있다 한 1주일. 지나면. 뜯어 먹어도 될듯 하다 공감수 42 댓글수 43 2024. 4. 6.
으메 반죽 향이 너무 좋아 빵을 다 굽기전 전인데 반죽하면서 행복해지는 마들렌 비가 며칠 동안 내리다가. 한2틀. 안내리는거 같았다 꽃몽우리만 있던 벗꽃도 오늘 보니 활짝 피었던데 이저녁 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뿌게피었던 벗꽃잎이 눈 내리듯 빗물에의해 다 떨어져 내리지는 않을까? 예쁜 꽃잎들이 밤사이 다 떨어져 내리지않기를 바라면서 엄청~~아주~~오랜만에 마들렌을 만들고 있다 막담근 갓김치를 나눔해 주신 아주 고마운분께 내마음의 감사답례를 할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하고 오븐 예열 하는 동안 이글에 흔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음~반죽에서 아주 맛좋은 냄새가 난다 참자 참아 구워져 나오면. 내도 좀 먹고 자련다 ㅋㅋ 공감수 37 댓글수 43 2024. 4. 2.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나 봄 상큼한 달래를 캐옴 작년에. 모종과 씨앗을 심었는데 모종은 달래머리가 마늘만큼 크고 씨앗심었던 달래는 잘 올라와서 가느다란 실파정도로 잘 자랐다 오늘 점심은 달래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어보련다 읍~~ 벌써 부터 침샘이 마구마구 치솟는다 건강한 토요일 홧팅! 공감수 65 댓글수 72 2024. 3. 30.
비오는날은 김치전에 막걸리 오뚜기 부침가루가 좋다좋아 부침하기 좋은 오뚜기 부침가루 같은 부침이라도 난. 요 오뚜기부침가루를 사용한 전이 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바싹 속은 쫄깃 포장지 겉면에 붉은색과 노란색 그리고 부침개 사진을 보면 캬~~ 저처럼 맛없게 부친 솜씨라도 왠지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착각을 하게 돼서 마트 가면 항상 오뚜기 부침가루만 찾게 됩니다 ㅋㅋ 말 잘 듣는 나 진짜 이렇게 할까? 오늘 우리 집엔 부추 없고 대파 있고 김치 있고 호박 없고 고추내동 있고 새우 곰삭은 거 있고 오징어 없고 결국 대파와김치만 있네요 딱 김치전을 부침을 먹기로 ㅋ~~ 빈곤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집엔 재료가 빈약해서 그냥 전집가서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나.??? 앗 오늘 이 포스팅 쓰면서 지금 처음 알게 된 사실 위 사진에 있듯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 공감수 81 댓글수 155 2024. 2. 25.
주렁주렁 먹음직 스럽고 맛도 좋은 우리집 고구마 고구마 모종 52포기를 심었다 땅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뿌리 야채나 채소는 수확하기 힘들겠다 싶었다 고구마 줄기라도. 먹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심어봤고 엄니曰 : 벌레를 무서워하면 농사 못 짓는다 벌레를 극복해야 농사도 지을 수 있다고 하셨다 벌레 좋아하는 사람 드물게 나또한 벌레를 싫어하긴 했지만 텃밭을 시작했으니 내가 벌레를 무서워 할 수만은 없는 일이였기에 참고 극복해보기로 마음먹었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다른 작물들에 비해 고구마는 모종만 심어 두고 손이 많이 안 간 작물이다 물도 안 주고 약을 안쳐도 벌레가없어서 줄기 자랄 땐 줄기 따 먹었고. 고구마 잎도 많이 따서 된장국도 끓여 먹기도 했다 고구마 잎 된장국은 그맛이 아욱된장국 맛이 났다색도 너무 예쁜. 고구마를 처음 캐면서 주렁주렁. 달려 .. 공감수 109 댓글수 197 2024. 2. 16.
너는 나의 꽃 보러가세~ 💩 ✋️ (똥손)이고 완전 기계치인 내손 덜렁덜렁 건들건들 천방지축인 내가 어느 날 문득 진득하니 무언가에 전념을 해보고 싶었다 코바늘의 코도 모르고 뜨개의 뜨도 관심 1도 없어했던 나였는데 유튜브에서 키링 떠서 만드는 걸 보고 꼼지락 꼼지락 실실 따라 만들어 봄 나의 DIY 작품들(거창하게 꾸민 🐎ㅋㅋ)처음엔 실도 엉키고 콧수도 몰라서 뜬 자리코에 또뜨고 또 떠서 삐뚤빼뚤 정말이지 가관이 아니었다 하나를 뜨기 위해 무한반복하여 따라 하다 보니 쪼끔 흉내는 내게 되었고 그리하여 만들어진 나의 작품들 덕분에 무념무상의 시간들은 쏜살처럼 흘려보낼 수 있었고 22년 신상 슬리퍼는 아직도 내가 잘 신고 다닌다 ㅋㅋ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그냥 막던지 🐎 말이다 공감수 77 댓글수 120 2024. 2. 13.
알록달록 색동저고리 만들기 24년 2월. 설날 맞이 울 엄마께서 직접 만드신 색동저고리 제단선 삐뚤어진 곳 없이 꼼꼼하게 잘 만드셨다 알록달록한 색동저고리 덕분에 집안분위기가 밝고 환하니 만복이 마구마구. 굴러들어 왔던 설날을 잘 보냈다 또 이번 설에 알게 된 일반상식 (일사메서 미처 모르고 있었던 것) 퀴즈로 알게 된 일반상식 공감수 98 댓글수 208 2024. 2. 12.
무서운 한국음식 왕뼈다귀 갈비탕 평상시에 무심코 먹었지만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음식 이름이 참 거시기 하고 섬뜩 하다 "뼈다귀 갈비탕" 을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하지만 한국말 잘 못하는 외국인 입장에선 오해의 소지가 크거나 빈번하리라 생각이 들었다 좀 신중히 생각해보면 😨 무서운 이야기 같다 직접만든 손만두 비비고에서 할머니 손만두맛 재연한 기사를 보고. 우리집 엄니사연과 비슷한 점이 있기에 가족과함께 손만두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손만두속에 우리도 청갓을 넣어 만들어보았다 비비고 측 할머니 손만두 재연분 만두는 청갓이 들어갔어도 심심하니 맛있다고 했는데 과연 그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청갓 넣어서 직접만든 손만두~~ 어이쿠야 그러고 보니 손만두란 음식명도 섬뜩하지 않은가 할머니 손만두~~ ㅋㅋ. 손만두✋️ 어쿠야 좀.. 공감수 71 댓글수 134 2024. 2. 12.
기관지에 좋은 은행털기 23년 가을 은행 줍기 줍줍 은행 잘 삭히고 말리는 방법 은행이 기관지와 혈액순환에 좋은 걸 알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한 알 한 알 일일이 줍줍 한 은행들이다 예전엔 은행나무도 많았던 것 같은데 막상 은행을 주우려니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은행 주울곳을 찿아다니느라 여기저기 헤매고 다녔다 눈에 🔥 불을 껴도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올해도 또 주우러 가야겠다 은행나무라고 다 은행이 열리는 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쥬~~~ 줍줍 한 은행을 약 1주일간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이 잘 드는 외부에 놓고 푹. 삭힌다 사진과 같이. 싱크대에 쏟아부어 벅벅 문지르고 물을 틀어 껍데기를 흘려보낸다 은행 냄새가 마치 💩 냄새 같다 온통 퍼지는 💩 냄새를. 배출하기 위해 선 집안 문이란 문은 제다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말끔.. 공감수 61 댓글수 124 2024. 2. 5.
쪽파 간장 비빔밥 베란다 체소밭에 심어놓은 쪽파 몇대궁 색이 짙어진 것이 먹을 때가 되었다 많지는 않은것 같지만 한때꺼리로는 충분히 먹을 만큼은 된다 월래. 대파는 잘라먹고 쪽파는 뿌리째 다 먹어치우는 것이라 하던데 혹시나 싶은 마음에 쪽파도 잘라먹고 대파처럼 또 자라주길 바라며 싹뚝 잘랐다 쪽파를 즐겨먹어야 하는 사람들을 알아보자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사람 면연력 강화를 위해 신경써야할 사람 항암효과를 위해서 먹어야 할 사람 골다공증 있는 사람 피부미용에 신경쓰는 사람 당뇨예방에 신경써야하는 사람 피로 해소에 탁월하니까 피로누적된 사람 변비를 달고사는 사람 이렇듯 위의 8가지 증상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쪽파의 효능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난 1,2,4,5,7,8번 해당자네 이런 과반수 이상 이잖아ㆍㆍㆍ 남들보고 쪽파 .. 공감수 58 댓글수 146 2024. 2. 4.
다육이 울집 다육이 들이 그동안 잘 자라 주었네야는 아직 쑥쑥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이정도 크기면 이빨에 씹힐정도는 되어 한움큼 따서 점심 반찬으로. 꿀꺽 새콤달콤 아삭아삭~~♡ 다육이 샐러드 🥗 굿굿굿~ 👍 예쁘고 화려한 꽃도 좋아하지만 키우는 재미와 보는 재미에 식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육이가 참 좋다 공감수 51 댓글수 123 2024. 2. 3.
DIY 가방 망스티치 헤르세 시크가방 손이 놀면 뭐하겠어 두뇌운동을 위한 학습만을 강요하기 보단 흥미꺼리를 제공하면서 두뇌 🧠 운동을 할수 있는방법으로 선택해 봤다 🏡 집콕 가방만들기 체험. 실시한다 실시~~♡ 망스티치 네트공예로 리본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들보들 털실로 칭칭 감는걸 계속해서 반복한다 모르면 어려울것 같은데 알면 엄청쉽고. 금방 뚝딱 뚝딱 한개 만들기 쉽다블루핑크그레이. 깜장속지말자 사진빨 그이유: 실물로 보아도 예쁘긴 하지만 실물은 털실의 엉킴도 보이고, 네트에 한코두코 빼먹은 흔적도 보이고 , 사선으로 감아야 하는 부분을 실수로 수직으로 칭칭 감아 놓은 온갖 실수투성이가 보인다 사진상으로 이렇게 괜찮게 보일 줄 꿈에도 몰랐다다들 이래서 이래서속지말자 사진빨~속지말자 화장빨~~속지말자 말빨 말빨~~~하는 구나 싶다 공감수 4 댓글수 11 2024. 1. 29.
무과장 울 집 무우는 무과장 딱 보면 생각나는 러쉬엔캐쉬의 그 무과장생각이 난다작고, 짤뚱한 무과장그래도 무우라고 윗부분과 아랫부분 구분 색도 있어 제법 무우 같아 보이긴해 더더더 귀여워~~😍 ~~ 무과장 작지만 그 맛이 꽤 아렸다 무우가 밭에서 더 컸더라면 무우 속이 시원 시원한 맛이 났었을까? 공감수 4 댓글수 7 2024. 1. 29.
강정 입이 심심할때. 뜯고 씹고 하려고 만들어본 강정 이렇게 안 만들면 평소엔 있어도 견과류를 잘 안먹게 되는데 이리 만들고 보니 고소하고 달달함에 이끌려 자꾸 손이 간다 손이간다 단점은 재료비가 워낙 비싸다는 것 또. 실패 시 재료비 쌩돈 다 날린다 장점은 원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손수 만든 만큼의한도까지) 성공시 기성제품 보다 신선도와 맛이 월등히 좋다는 것 어릴땐 미쳐 몰랐던 강정 맛을 지금이라도알게 되어 먹을때마다 입이즐겁고 행복하다 공감수 4 댓글수 11 2024. 1. 29.
맞나 당근 🥕 뿌리농사는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잘 안될줄알았다. 한10폭 심었는데싹만 볼때랑은 천지차이아 글씨. 뽑아보니 하체쪽. 생김새가 꽝였다 저만큼 자란건 다행인데 모양은 형편없고 맛과 향은 엄청 싱싱하고 향도 찐했다하나가지고 근 3일은 먹을수 있는 량이만하면 당근농사 성공? 실패? 유후곰보다 여우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1. 29.
알밤 알밤을 주우러 갔던적도 있는데 처음엔 작아도 눈에 뜨이기만 하면 주웠다. 줍다줍다 보면 처음 주운것 보다 더 큼직하고 알이 꽉찬 알밤들 발견하면 왜 처음 주운 알밤들은 관심밖이 되는 지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작은 알밤은 줍지 않게 된다 맨처음 알밤을 찾을땐 작던 크던 한개라도 있기만 있어 주길 바랬던 마음과 달리 큰걸 욕심 내는 나의 간사한 마음 실질적으로 맛은 작은 알밤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종종 라이딩 갔던 공주의 밤 축제가 있다 겨울공주 군밤축제 2024.01.26.(금)~2024.01.28.(일) 장소: 공주금강산공원 소개 : 중부권 대표 겨울 축제인 "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개최된다. 대형화로에서 긴 알밤뜰망을 활용해 직접 품질 좋은 공.. 공감수 1 댓글수 4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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