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메 반죽 향이 너무 좋아
빵을 다 굽기전 전인데 반죽하면서 행복해지는 마들렌
비가 며칠 동안 내리다가. 한2틀. 안내리는거 같았다 꽃몽우리만 있던 벗꽃도 오늘 보니 활짝 피었던데 이저녁 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뿌게피었던 벗꽃잎이 눈 내리듯 빗물에의해 다 떨어져 내리지는 않을까? 예쁜 꽃잎들이 밤사이 다 떨어져 내리지않기를 바라면서 엄청~~아주~~오랜만에 마들렌을 만들고 있다 막담근 갓김치를 나눔해 주신 아주 고마운분께 내마음의 감사답례를 할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하고 오븐 예열 하는 동안 이글에 흔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음~반죽에서 아주 맛좋은 냄새가 난다 참자 참아 구워져 나오면. 내도 좀 먹고 자련다 ㅋㅋ
꼼지터
2024. 4. 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