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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나 봄 상큼한 달래를 캐옴

꼼지터

by 블루쿨 2024. 3.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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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종과 씨앗을 심었는데
모종은 달래머리가 마늘만큼 크고
씨앗심었던 달래는 잘 올라와서
가느다란 실파정도로 잘 자랐다

오늘 점심은 달래장을 만들어서
비벼먹어보련다

읍~~  벌써 부터 침샘이 마구마구 치솟는다

건강한 토요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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