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체소밭에 심어놓은 쪽파 몇대궁 색이 짙어진 것이 먹을 때가 되었다 많지는 않은것 같지만 한때꺼리로는 충분히 먹을 만큼은 된다 월래. 대파는 잘라먹고 쪽파는 뿌리째 다 먹어치우는 것이라 하던데 혹시나 싶은 마음에 쪽파도 잘라먹고 대파처럼 또 자라주길 바라며 싹뚝 잘랐다 쪽파를 즐겨먹어야 하는 사람들을 알아보자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사람 면연력 강화를 위해 신경써야할 사람 항암효과를 위해서 먹어야 할 사람 골다공증 있는 사람 피부미용에 신경쓰는 사람 당뇨예방에 신경써야하는 사람 피로 해소에 탁월하니까 피로누적된 사람 변비를 달고사는 사람 이렇듯 위의 8가지 증상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쪽파의 효능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난 1,2,4,5,7,8번 해당자네 이런 과반수 이상 이잖아ㆍㆍㆍ 남들보고 쪽파 ..

꼼지터 2024. 2. 4. 15:02

딱딱딱 문서 작업 완료. 남은 건 결과물 출력을 해야 하는데 술술 인쇄물 출력이 잘 나오더니 갑자기 뚝. 남은 뒷페이지 인쇄물들이 내뱉어(출력) 지지 않는다 레드토너 제로 😭 난감하네~~ 하필 이 시간에 뚝 떨어지면 우짜자는 건가 싶었는데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난번 옐로토너 똑떨어져서 구매하여 교체할 때 또 이럴 수 있겠지 싶어 레드, 블루, 블랙토너까지 무리해서 구매한 것이 생각은 났다 (준비성. 참 잘했군 잘했어 휴 😌 다행) 그런데 아 글씨 덜렁이는 내 성격과 건망증 우짜면 좋을꼬... 어디에 보관을 해뒀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온 집안을 다 뒤집어엎어서 결국. 여유분 토너를 찾아 새것으로 교체 하긴 했는데 지금 집안 꼴은 6.25 전쟁 때 난리는 난리도 이렇진 않았을 것 같다 차마 어..

생각 소통 2024. 2. 3. 22:58

울집 다육이 들이 그동안 잘 자라 주었네야는 아직 쑥쑥 자라고 있는 다육이들이정도 크기면 이빨에 씹힐정도는 되어 한움큼 따서 점심 반찬으로. 꿀꺽 새콤달콤 아삭아삭~~♡ 다육이 샐러드 🥗 굿굿굿~ 👍 예쁘고 화려한 꽃도 좋아하지만 키우는 재미와 보는 재미에 식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육이가 참 좋다

꼼지터 2024. 2. 3. 15:27

저녁도 푸짐하니 잘 먹었는데 입이 심심하네 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츄러스~크라운 츄러스 스페인정통스넥 맛없는 과자는 없지만 비스켓 종류보다 스넥을 좋아하는 나 처음엔 별 기대없이 하나 쏙 집어 먹는 순간 눈이 번쩍 번쩍 앗 이맛은 ㅎㅎ 바삭바삭 딱 내취향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네 기대없이. 구매한거라 딱 한봉 샀는데 🦀 눈 감추듯 먹고나니 더 먹고 싶다 ㅠㅠ 이렇게 맛있을 줄알았다면 몇봉 더 사올껄 이라는 생각이든다 다음에 살땐 기본 5봉 정도는 사와야겠다

생각 소통 2024. 2. 2. 20:28

이틀동안 밤사이 비가 내렸다 기분이란게 참 묘하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건 나만 그런걸까?화창하고 맑은 날은 기분도 룰루랄라 하고😊 잔뜩 흐리고, 쌀쌀한 날은 몸도 찌뿌둥 하고, 내몸이 솜이 물먹은것 처럼 묶직하다 쟈들은 춥지도 않나? 이리 꿀꿀한 날씨에도 저렇게 홀가분하게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저렇게 훨훨 날아 다닐 수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기잡이 배가 지나가니 갈매기들이 더 날리법석이다갈갈 ~🎵 ~갈 ~ 🎶 ~ 들린다 떼창인가... 🎵 새우깡이라도 한봉 사왔어야 하는건데 아무것도 줄것없는 빈손이라 미안하기도 하고 꿀꿀한 날씨가 너무 추워 철수를했고 돌아 오는 길에 새우깡이 몹시 땡겨 마트로 고고고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마트의 창. 촬콱~ 갈매기떼 몽창 많이 보면서 총..

생각 소통 2024. 2. 1. 16:49

자연그대로의 것들 물, 바람, 나무, 새 , 꽃, 구름 등등을 좋아 하고, 사브작 사브작 걸으며 산책 하기 좋아 하고, 시끌벅적한 것 보다 고요 한것 좋아 해서 찾은 곳! 인상이 참 온화해 보이신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다고 항시 나도 웃는 얼굴을 하며 살려고 노력 많이 한다. 놀고 먹기 딱 좋은 계절 가을에 방문 했던 지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모습 한두 컷 촬콱 😍 "호랑이" 이름표가 한 눈에 쏙 들어 오네 세상은 참으로 허무한 것을 이몸은 자꾸만 죽어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툴것이 없는 것을! 욕심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몸뚱이 보다 더한 짐이 없고 고요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다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같은데 ....제일 와 닿는 문구..

카테고리 없음 2024. 1. 31. 21:57

한번 🔥 꽃을. 피운것 처럼 화려한 꽃술 꽃잎은 없고, 줄기만 미끈하게 쭉쭉자란 이꽃 이름이 뭐예요? 이길을. 꽃길이라 해도 되겠지! 꽃길을 걸어요 ~🎶 이 동산을 꽃동산이라고 하는건가! 꽃 자리라 부르면 될것 같고... 꽃천지라 부르면 딱이겠다 싶고 내가 처음 이꽃을 본건 2022년 제작년에 처음 봤다 그 전에는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었던 생소한 꽃이였다 꽃은 완죤 빨갛고 꽃술이 상당히 화려해서 그 속으로 마치 빨려 들어가기라도 할 것같이 현혹 되기도 했다 뭉탱이로 피어도 예쁜 꽃 이름은? 또 다른 이름으로 "상사화" 라고도 한다 개화기 : 9~10월 과명 :수선화 분포-지리: 남부지방 선운사, 불갑사,용천사 생육상: 여러해살이 결실기: 열매를 맺지않는다(비눌줄기로 번식) 💊 약용법 생약명 - 꽃이필때...

생각 소통 2024. 1. 30. 22:14

솔솔 불어오는 이 바람은 어디에서 부터 불어 오는걸까? 나있는 이곳 까지 불어오다가 나처럼 힘들다고 길옆 벤치에서 좀 쉬었다가 왔을까? 바위꽃 누더기 덕지덕지 피어난 꽃들 누군 곰팡이라고도 하는데 내눈엔 꽃같다 곰팡이로 보면 곰팡이일테고 꽃으로 보면 꽃이겠지 곰팡이 보단 꽃을 보는 내 마음이 더욱더 💐 같다너는 나에게로와 꽃이 되었다 앙상하지만 하늘과. 어울어져서 또다른 매력 뿜뿜중~~ 딱 지금같은 날씨에 파리 모기없는것이. 젤. 좋다 으 모기에게 또 내피를...나눔해줘야할 때가 조만간 돌아오겠군ㅠㅠ

생각 소통 2024. 1. 3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