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쿨

송어회 향어회 둘중 하나를 고르려니 짬뽕이냐 자장이냐를 고르는것만큼 어렵네

뭣이라고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것이 뭣이라고 고민하다가 송어회를 선택 선명한 신선도 ㅋ 골고루된 야채들 난 걍 와사비장 직어 먹는걸 좋아하지만 이집에 오면. 일단 야채송어비빔부터 말아 놓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다 초장뿌려주고. 콩가루넣고 음 고소한 콩가루~~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면 다 내 살이되고 피가된다 오늘도 수고하러 가 봅세 ~

생각 소통 2024. 4. 24. 06:51

나무만한 시금치 엄청컸어요

이렇게큰 시금치를 보았나요? 이건 뭐~~ 나무. 한그루씩 뽑혀온듯하다 1주일 전에 보고. 어제. 가봤더니 손톱만하던 시금치가 이렇게나 컸다 엊그제 쑥된장국 한 냄비 끓여서 시금치된장국 끓이기는. 좀 그렇고 오늘 저녁에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어야 겠어요

꼼지터 2024. 4. 23. 11:13

아주오랜만에

새로생긴곳. 방문날씨가 너무 흐려서 멋진 경치를 보기 어려웠다산으로 산으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맑고 깨끗했던 날

생각 소통 2024. 4. 22. 13:44

오늘의 벚꽃은. 어느새 잎이 나오고 꽃잎이 바람에 날려서 떨어지고있다

화려하게 피었던 벚꽃잎이 지고있네 언제까지나 영원히 화려하고 예쁠것이란 장담을 하지 못하게 함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생각 소통 2024. 4. 11. 18:17

2024년4월8일생 당파도있고 이런저런 잡풀들도 보인다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당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눈독을 들였다 여러폭 있어서 한 두폭 캐어 오고 싶었는데 애지중지 3년 공들인거라 못 뽑아가게 말리셨고요렇게. 화분 두개를 선물로 받았다 ㅎ 이걸. 심어서 언제쯤. 다 크려나~~~? 일단. 베란다에서 키워보련다

꼼지터 2024. 4. 9. 23:23

머위,메리골드,산미나리,옥수수.부추

4/6. 밭에심었던 머위를 전부캐다가 뚝으로 옮겨심었다 그동안 밭에. 뿌리를 잘 내렸던 머위를 캐서 다시 심으려니. 괜시리 맴이 짠 하더이다 밭에 머위를 캐고. 그 자리에 옥수수를 심었다 옆집 참깨아저씨가 주신 쪽파를. 일부는 먹고 일부는 밭에 옮겨 심어두었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철사망을 씌워두었는데 누군가 우리 쪽파밭에서. 파를. 건드렸고 풀을 버려두고 가셨다 왜 남의 밭에 들어 가서 지저분하게 하냐. 말이다 지난번에. 옮겨심은 미나리가 죽지않고 잘 살아가고 있더라 뿌듯하네 상추밭옆에. 메리골드와 산 미나리 씨앗을 심고 친구가 나눔해준 상추모종도 많이 심어 두고 왔다 올여름. 상추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ㅋ

꼼지터 2024. 4. 7. 06:52